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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: 니체와 동아시아 : 20세기 초 동양 3국의 니체 수용사

주최: 한국니체학회

주관: 건국대 철학과

일시: 2019. 11. 2(토) 13:00 ? 19:00 

장소: 건국대 문과대(19건물) 401호

 

모시는 글

 

가을입니다. 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긴 해도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합니다. 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?

이 좋은 계절에 한국니체철학회는 "니체와 동아시아: 20세기 초 동양 3국의 니체 수용사"라는 제목으로 학회를 열고자 합니다.

목숨 바쳐 생의 노래를 부르고 철학을 했던 니체가 니체 사후에 어떻게 동아시아 3국으로 흘러들어와 지금 우리에게 와 닿고 있는 지를 연구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
부디 참석하셔서 니체가 앞으로 우리에게 무엇이고 우리 공동체에 어떤 빛을 던져줄 것인지 듣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해주시기 기대합니다.

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, 11월 2일 건국대학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. 

 

한국니체학회 회장 이주향 올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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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술대회 식순

 

【등록 및 개회】

? 등록(12:30 ? 13:00) 

사회: 양대종(건국대)

? 개회사(13:00 ? 13:10)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 이주향(한국니체학회 회장)

 

【기조 강연 및 논문 발표】 

13:10 ? 13:50 발표1: 니체와 20세기 초 한국 지성사 ? ‘니체주의’와 ‘톨스토이주의’ 논쟁을 중심으로----------- 김정현(원광대)

13:50 ? 14:00 논평1:  양해림(충남대)

14:00 ? 14:40 발표2: 중국현대문학에서의 니체 수용-------------------고건혜(수원대)

14:40 ? 14:50 논평2:  이상범(원광대)

14:50 ? 15:00 휴식

15:00 ? 15:40 발표3: 일본의 서양철학수용과 니체  ? 1910년 까지---정낙림(경북대)

15:40 ? 15:50 논평3:  김주휘(교원대)

15:50 ? 16:30 발표4: 일본의 니체수용 양상 ? 1910-1930년 까지-----양승권(대구대)

16:30 ? 16:40 논평4:  강용수(고려대) 

16:40 ? 16:50 휴식

16:50 ? 17:30 종합토론 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 좌장: 임건태(순천향대)

17:30 ? 18:00 한국니체학회 정기총회 ---------------------------사회: 이주향(수원대)

18:00 만찬